멋대로~~

[스크랩] 사랑하는 형수님

바람은풍차와함께 2012. 9. 20. 14:55

사랑하는 형수님

 

옥상으로 올라간 나는 나만의 비밀 창고에서 봉투 하나를 꺼내들었다.
얼마전 버스에서 주어온 것이었는데..

누런 종이에 조잡한 그림 하지만 하나 하나가 나의 눈길을 사로잡는 만화책들..

책장을 분주히 넘기면서 어느새 다른 한손은 육봉을 틀어잡고 위아래로 분주히 흔들어 덴다.

세번째 책자를 펼치던 나는 갑자기 더 이상 참지 못하고 X물을 화산처럼 터트렸다.
하지만 검푸르게 불거져 나온 힘줄들은 더더욱 굵어져만 가고.. 아마도 형수때문이었을 거다.

 

그렇다..나에게는 형수가 하나 있다. 나보다 12살이나 많은, 아담하지만 풍만한 가슴을 가진

그리고 정숙한 얼굴에 색기넘치는 눈매를 지닌 그런 여자다.

얼마전 급히 형수의 방 문을 열다가 보게된 막 팬티를 무릎위로 올리던 모습이

만화 제목 아래 그려진 풍만한 여인의 나체위에 오버랩되서 떠올려 지는건,

그날 이후 하루에도 몇번씩 형수의 팬티를 가져다 용두질을 쳐대던 나에겐 당연한 일이었을 거다.

 

학교에서 돌아온 주인공은 거실 소파에 허트러진 자세로 비스듬이 누워 잠들어 있던 형수에게

조심해서 다가간다. 허벅지까지 말려 올라간 치마아래 허연 허벅지를 조심스럽게 쓰다듬고..

넓은팬티 위로 둔덕을 쓰다듬는다.
그리고 팬티를 벗기고 어느새 두다리를 벌려 들쳐들고 또 어깨에 두다리를 얹고 힘차게 박고있다.

너무나 조잡한 스토리.. 하지만 나는 다시 한번 x물을 분출한다.

가쁜숨을 내쉬며 마음을 진정시키려 노력해보지만 먹이를 찾는 하이에나처럼

꿈틀거리며 일어나는 욕망에 내 물건도 다시 껄덕거리며 일어나고 있다.

 

나도모르는 사이에 난 형수 방 문앞에 서있다. 지금 만약 잠들어 있다면..

막연한 기대를 하며 조심스럽게 문을 연다.
문틈으로 침대와 형수의 앙증맞은 발이 눈에 들어온다. 아.. 침대 가장자리에 누워 잠들어 있다.

한 걸음 한 걸음..다가가 내려보니 새근 새근 살며시 벌어진 입술이 너무나 섹시하다.
침대에 조심스럽게 살며시 걸터 앉아 무릎위에 걸쳐있는 치마를 조금씩 말아 올린다.
얼마나 시간이 걸렸는지 모르겠다. 드디어 분홍색 팬티가 눈에 들어온다.

약간 말려들어갔는지 보지선을 따라 줄이 가 있고 기름진 털들이 몇가닥 삐져나와 있다.

 

미칠것 같다. 힘줄이 터질듯 붉어지고 귀두는 검붉게 충혈되 껄덕거린다. 책에서 처럼..

나는 면도날을 꺼내서 조심스럽게 그녀의 팬티옆으로 손을 넣어 중심부를 한줄로 길게 긁었다.
나도 그냥 다리를 벌려 박아버릴까.. 망설이던 나에게 빨간 메니큐어를 칠한 그녀의 손이 보인다.
살며시 손을 잡고 아주 부드럽게 쓰다듬어보는데 갑자기 나의 손을 툭 쳐낸다.
헉 숨이 멎을 것만 같다. 자지 않는 걸까? 잠시 망설이던 나는

그녀가 결코 깨어나지 않을꺼라고 단정한다.

그리고는 단번에 그녀의 팬티를 들치고 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까칠 까칠한 느낌을 뒤로하고

손가락으로 그녀의 골짜기를 부드럽게 쓸어내리고 다시 올리기를 반복해 본다.

길게 잘라논 팬티가 알맞게 벌어져 그 사이로 보이는 모습이 무척 자극적이다.


클리를 찾았다. 얼마전 연상의 여친에게 배운데로 손가락을 빙빙돌리고 살짝 눌러주기도 하며

클리를 공략하는데 어느새 딱딱해져 돌기가 느껴지고 그 아래 갈라진 꽃잎 사이는

 미끈 미끈해진게 느껴진다. 젖어있다..그녀의 얼굴을 다시 바라보았다. 자는걸까?

클리를 다시 살며시 눌르자 그녀의 속눈섭이 파르르 떨린다.

역시 깨어있었다. 하지만 이 상태로 눈을 뜨고 깨어나지는 않을꺼다.

나도 그녀도 곤란해지는 걸 싫어할테니까..
얼마 전 친척들 모임때문에 그녀의 방에서 사촌 형수 둘과 그녀와 조카들과 잠을 잘때도

그녀의 팬티위로 보지를 실컷 주물른 적이 있었다. 그날도 분명 깨어있었지만

숨만 가삐 내쉴뿐 나를 제지하지 않았고 그 후에도 아무런

내색없이 자상한 형수의 모습이었다.

 

클리를 돌리며 생각해본다. 아마 팬티를 벗기려 한다면 그땐 깨어날지도 몰라.

후훗.. 이미 줌심부가 길게 갈라진 팬티는 안 입은거나 마찬가지지만

잠이든 그녀는 그걸 알리가 없다.

침대위로 올라간 나는 다리사이에 그녀의 무릎을 세우고 앞에 앉으며 팬티를 벗기려 했다.

그러나 살짝 뒤척이던 그녀의 손이 어느새 팬티 위쪽 고무줄을 잡고있다.

아마 다른건 어쩔수 없지만 그것만은 안된다는 무언의 표현일꺼다.

무릎 꿇고 앞을 숙여 터질듯 부풀어 오른 불기둥의 귀두를 가지고 갈라진 팬티위로 쿡쿡 찔러본다.

클리를 계속해서 툭툭치고 문지르며 형수를 보니 어느새 입술이 많이 벌어져 있다.

이미 팬티도 젖은 자국이 선명하다.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

내 불기둥에도 미끈한 액이 많이 묻었다. 불기둥을 잡아 갈라진 팬티위로 조준을 한 나는

그녀의 엉치뼈위를 잡으며 허리를 힘껏 앞으로 쳐냈다.
터억.. 잠깐 입구에서 걸리던 내 귀두가 아늑한 늪으로 빨려들어간다.

힘주어 몇번 들썩이니 기둥의 뿌리까지

동굴의 늪속으로 밀려 박혀들어갔다. 그녀의 입은 소리도 내지 않으며 찢어질듯 벌어지고..
처음에는 엉덩이를 빼며 손으로 나를 내 밀어내는듯 하더니 바로 침대보를 움켜쥔다.

아마 깨어있음을 인정하기 싫은듯 아니 그걸 나타낼 수가 없을꺼다.

 

아.. 참을수가 없다. 여친과는 한시간도 넘게 박아보기도 했지만..

지금 이 뿌듯한 느낌은 견딜 수가 없다.
나는 미친듯이 엉덩이를 움직여 상하좌우로 박기 시작했다. 팬티위로 보지물이 넘치기 시작한다.

둘 사이에 끼어 있는 팬티때문에 살 부딪는 소리보다 약간은 둔탁하지만

질퍽거리는 소리가 가득하다. 그녀의 고개가 뒤로 재껴지고있다.

입이 크게 벌어져 그녀의 목구멍이 다 보일려 한다.
침대보를 잡아댕겨서 반쯤은 벗겨져 버렸는데,

가쁘게 숨을 쉬면서도 신음 소리는 하나도 안내고 있다.
그녀는 아직 자고 있어야 되는 것이기 때문일까.. 이제 한계가 오고있다. 아아 미친듯이 박아댄다.
귀두가 터질듯이 부풀어 오르고 드디어 그녀의 보지 깊숙히 나의 것들을 분출해 낸다.

그녀의 동굴속으로 뜨거운 액체가 쏘아지는 순간 아아앙..

드디어 길게 터져나오는 그녀의 신음 소리..
그리곤 헉헉 숨을 헐떡이며 막 건져올린 생선처럼 퍼득이며 누워있다 이내 잠잠해진다.

한번도 눈을 뜨지 않은 그녀는 아직도 자고있는 거다. 나는 슬그머니 방을 빠져 나왔다.

 

저녁 시간이다.
어머님이 형수에게 나를 불러오라고 한다.
방문을 노크하며 들리는 형수의 목소리 "도련님, 식사하세요"
전과 다름없이 다정한 목소리다.

평상시처럼 다정하면서도 반듯하고 정숙한 그녀의 모습에 문득

그녀는 과연 깨어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저 반듯하고 정숙함을 완벽히 무너뜨리고 싶다.

마지막 순간 터져나온 그녀의 긴 신음소리가 나에게는 그녀를 철저하게 무너뜨려 달라는

그녀의 애원으로 다가온다.

 

 

좀처럼 기회를 주지 않고 있다.

그날 이후론 방문을 거의 잠가놓고 있고 단둘이 있게 되는 경우를 애써 피하고 있는듯 하다.
그렇다고 나를 대하는 형수의 태도가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다.

항상 다정하고 단아한 언제나처럼 그런 모습으로 나에게 다가온다.

도대체 그녀는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

나를 증오할까 아니면 어린 시동생의 실수로 그냥 넘겨버리려는 걸까?

초조하다. 벌써 일주일의 시간이 흘러버렸다.

더 이상 이렇게 시간이 흘러버린다면 다시는 그런 기회를 가질 수 없을것만 같다.

그러고보니 일본으로 연수를 떠난 형이 돌아올 시간도,

내 방학도 이제 한달정도 밖에 남지 안았다. 어떻게 할까?

어차피 형수는 수동적일 수 밖에 없을꺼야 그래도..

 만에 하나라도..잘못될 생각을 하면 떨리기도 하다.

하지만 그녀를 갈망하는 내 마음은 점점 더 진해져만 간다. 그래 좀 더 과감해 지자.

그녀가 마켓에 간 사이에 그녀의 방에 들어가 보았다. 일주일만에..
그날과 달라진 침대 시트가 보인다.

그리고 그위에 그녀가 즐겨보는 여성지가 있다. 아.. 문득 어떤 생각이 떠올른다.

나는 급히 옥상에 올라가서 숨겨놓은 책들중 "형수의유혹"을 가지고 내려와서

여성지 중간에 살짝 끼워놓았다.

형수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덜컹.. 현관문을 여는 소리가 들린다. 이런.. 지금 방문을 나간다면.. 마주치게 될텐데..
옷장 뒤에 약간의 틈이 보이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나는 그 틈으로 숨어 들어갔다.

5분, 10분 숨막히는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방문이 열린다.

방으로 들어온 형수는 문을 닫고 원피스를 벗어 내린다.
눈처럼 하얀 브레지어와 팬티가 그녀의 작은 몸을 가리고 있다.

옷장으로 다가오던 형수는 무슨 생각에선지 그냥 침대쪽으로 걸어가 침대에 몸을 던진다.

아마도 그녀는 집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가슴이 쿵탕거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벗은 몸을 본 내 물건은

다시 힘줄을 터트리며 껄덕거리고 있고..

그녀가 이제 곧 망가책을 발견할 거라는 생각에 입에 침이 잔뜩 고인다.

 

몇번 뒤척이던 그녀가 드디어 여성지를 집어 들었다. 툭..

"어, 이게 뭐지?"

망가책을 집어들던 그녀가 후다닥 방문으로 다가가 문을 걸어 잠근다.

침대에 걸터 앉은 그녀가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기고 있다.
중간 중간 큰 숨을 "휴" 하고 쉬던 그녀가 자세를 바꿔 이불속에 업드려 책을 본다.

터질 것같은 내 물건을 위아래로 쓸으며 달래주고 있던 나는

그녀의 몸을 볼 수 없는 것이 안타갑기만 하다.

그런데.. 아..이불속 에서 그녀의 손이 움직이고 있다.

자위를 하는걸까? 그런 생각이 드는 순간 귀두가 터질듯 팽창하더니 우유빛 액체를 토해낸다.
이런.. 휴지도 아무 것도 없는데 내 두손을 걸죽하게 적시고도 꾸물꾸물 나오고 있다.

약간은 당황스런 마음으로 난감해하고 있을때 "아흑.. 아" 형수의 신음소리가 들리고

사그러들던 놈도 다시 성을 잔뜩내며 고개를 뻣뻣이 처들었다.
"아.. 아흑 .. 아.."
거칠어진 숨소리와 더불어 그녀의 신음소리가 잦아지고 있다. 아 미칠것 같다.

그냥 뛰쳐나가서 그녀의 사타구니 보지속 깊이 이 껄덕이고 있는 물건을 박아버리고만 싶다.

형수의 신음 소리를 들으며 수십 수백번이라도 당장 뛰쳐나가 그녀의 보지를 유린하고 싶었지만

그녀와 눈을 마주칠 용기가 나에겐 없었다.

그렇게 망설이며 얼마가 흘렀을까..

형수의 신음소리가 잦아들더니 그날 마지막 순간처럼 "아아앙.. 아아" 하고

긴 신음소리를 마지막으로 가쁜 숨소리만이 들린다. 살며시 고개를 내밀고 그녀를 바라본다.

돌아누운 어깨만 위아래로 흔들리고 호흡도 평상을 찾아가는듯 하다.
잠이들까? 아 잠이 들었으면.. 그랬으면..

 

10분이 지났다. 잠이 들은듯 그녀의 호흡이 매우 규칙적이다.

나는 조심스럽게 옷장뒤에서 나와 그녀에게 다가갔다.

침대 끝에 등을 돌리고 그녀가 누워있다.

이불자락 밑으로 나온 발이 참 앙증맞고 귀엽다는 생각이 들어 살짝 쓰다듬어 본다.

이불을 조심스럽게 들쳐올리니 그녀의 왼발목에 손바닥보다 작은 팬티가 걸려있다.

조심스럽게 팬티를 그녀의 발목에서 뺴어내어 손에 집어들고 이불을 그녀의 허리위로 치켜올렸다.

항상 형수는 작고 귀엽다는 생각만 해왔는데.. 동그란 엉덩이가 산처럼 크게 다가온다.
허리 끝자락부터 부드럽게 쓰다듬고.. 엉덩이를 살짝 벌려도 본다.

국화꽃처럼 주름진 항문이 흘러내린 애액에 젖어 번들거리며 나의 손길을 유혹한다.

검지로 살짝 눌러보는데.. 형수가 약간 몸을 뒤척인다.

잠시 흠짓 놀랬지만 더 이상 두려움도 망설임도 나에게는 없다. 안자고 있다면..

그래 바로 밀어넣고 박아버리자.
나는 바지를 벗어재끼고 그녀의 오를쪽 다리를 들어올려 나의 어깨에 걸치고

나의 오른 다리를 침대쪽으로 올려 밀며

단번에 나의 자지를 형수의 미끈거리는 보지에 박았다.


아.. 느낌이 너무 좋다. 나는 그 느낌을 음미하며 나의 물건을 깊이 박은채

엉덩이로 서서히 돌리는데...

형수의 손이 침대보를 움켜쥐는게 보인다. 그리고보니 어느새 호흡도 거칠어져 있다.

후훗 끝까지 자는 척 하겠다는건가? 그래 언제까지 소리없이 그렇게 참을 수 있을지 보자.

나는 오른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움켜지며 왼손으론 그녀의 오른쪽 허벅다리를 끌어안고

나의 불끈 성이 난 불기둥으로 그녀의 보지속을 구석구석 쑤셔대기 시작했다.

나의 맹렬한 피스턴질에 형수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던 애액들이 몸에 부딪히면서

사방으로 튀고 하체는 땀과 애액으로

질퍽거리고 있지만 여전히 그녀는 소리를 내지 않고 있다.

 

갑자기 그녀의 전신이 보고싶어 졌다. 나는 이불을 그녀의 머리쪽으로 들쳐올렸다.

이불이 그녀의 얼굴을 가리고 그녀의 아름다운 목선이 눈에 들어오는데..

아 갑자기 무언가 이상하다.

그녀의 보지가 움찔 움찔하는게 진동처럼 느껴진다.
"아항--아..아.. 헝헝--헝--헝-- 아---학--학-- " 드디어 그녀의 신음소리가 터지기 시작했다.

아 나도 미칠것 같다. 그녀의 터저나온 신음소리가 나를 쾌락의 끝으로 인도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 다시 미친듯이 박음질을 해댔고

형수도 왼발을 가슴까지 끌어 안으며 엉덩이를 흔들어댄다.

그녀의 얼굴을 덮은 이불 한겹이 그녀만의 비밀의 공간을 만들어 주고 있는걸까?

그녀의 신음소리가 점점 더 거칠어지고 허리 움직임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

아마 지금은 분명히 눈을 뜨고 있을거다.

 

아.. 더 이상 버티기가 힘들어 지고 있다. 나는 얼른 자지를 빼고 나의 입술로

그녀의 보지를 감싸 물었다.
후루룩 후루룩 그녀의 보지물이 나의 입술을 타고 넘쳐들어온다.
클리를 살짝 깨물었다가 혀끝으로 부드럽게 할타주자 그녀의 신음 소리가

다시 하이톤을 타기 시작한다.
"아흐윽 앙 아아 아흑.. 앙 학 학.."

다시 박아넣고 그녀의 속을 휘졌고싶다.

나는 침대밑에 내려서서 그녀의 허리를 잡고 히프를 잡아 위로 올리고

내 자지를 그녀의 자궁까지 깊이 밀어 넣었다.

부드럽게 반복하며 앙중맞게 보이는 국화꽃을 검지로 콕콕 눌러주니

형수가 고개를 좌우로 거칠게 도리질치며 거친 신음소리를 질러댔다.

아아.. 나도 소리를 지르며 그녀의 힢을 움켜쥐고 미친듯이 박아대며

엄지 손가락을 그녀의 항문으로 주욱 밀어넣었다.

"아아아앙.. 흑~ 아흑.." 그녀의 신음소리가 나를 더이상 참을 수 없게 만든다.

아아.. 그녀의 보지 깊은곳에서 분출이 시작됬다. 아아아앙~ 그녀의 긴 신음소리가 터져나온다.
그녀의 보지를 나의 사타구니에 빈틈없이 밀착시키고 꿈틀거리며

나의 정액을 삼켜대는 느낌을 음미해 본다.

다시 적막이 찾아왔다. 숨막힐듯한 무거움이 나를 짓눌른다.

살며시 문을 열고 나오는 순간 그녀의 흐느낌이 터졌다.

 

 

그 일이 있고나서 아주 먼 훗날 형수와 나는 그때의 일을 이야기할 수 있었읍니다.


"형수.. 나 그때.."

"삼촌.. 미운 것보다는 당황스러워서 아무것도 생각할 수가 없었어.."

 

음.. 그날의 대화를 통해 그때 그녀의 감정을 찾아가 봤읍니다.

 

1. 그녀는 나에게서 어떤 이상한 낌새도 못챘었는지?
이미 그녀는 자신이 내 자위의 대상인걸 알고 있었읍니다.

빨래통에 담겨있는 허연 정액이 뭍은 팬티를 몇번이나 발견했었고

어떤때는 새로 갈아입는 팬티의 아랫부분이

약간 딱딱하게 굳어있는것도 알았다고 합니다.
결국 그녀의 새팬티에 내 정액으로 풀을 먹인건데..

처음에는 그냥 빨래통에 넣을 때도 있었지만 나중에는 거의 다 그냥 입으셨답니다.

까칠한 감촉이 그녀의 보지를 스치면 이상야릇한 생각이 들어 보지물을 줄줄 흘리셨다니

결국 내 정액들은 죽어 화석이 되서도 자기 할일을 한거지요.

다만 내가 그녀와 섹스를 원하고 그런 행동까지 할지는 꿈에도 생각못했었답니다.

 

2. 그녀는 내가 팬티를 면도칼로 찢어 놓고 덮칠 때 깨어 있었을까요?
내가 그녀의 손을 쓰다듬을 때부터 잠에서 깨어났었답니다.

결국 내가 그녀의 팬티를 먼저 찢어논 건 정말 잘한 일인거죠.
처음에는 무슨일인가 정신 없다가 뭐가 보지속을 헤집고 들어와 깜짝놀라 실눈을 뜨고 보니 제가 있더랍니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어떻게 해야되는 건지 망설이는 동안 이미 나의 손놀림은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고
내가 자지로 보지위를 툭툭 칠 때는 이미 그녀의 몸도 많이 달아올랐었다고..

한창 때의 몸인데 홀로 지낸 시간이 꽤 되었으니까 당연한 일이겠죠.

그래도 더 이상은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팬티는 절대로 안 벗는다고 마지노선을 나름 정하셨는데 찢은 팬티 사이로

갑자기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꽤 뚫은 겁니다.

그 순간도 정말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에 박혔으리라고는 생각 못했데요.

그 다음은 그녀의 몸도 어쩔수가 없었고 그리고 그녀가 깨어있는 걸 알릴수가 없었던거죠.

형수보다는 내가 곤란해지는 걸 걱정하는 마음..

그만큼 형수가 나를 생각하는 마음은 진심이었읍니다.

 

3.망가책을 발견하고 자위를 하게된 이유는?
처름 망가책을 발견하고 그것을 약간 읽어본 후에 약간은 추하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하지만 나와 있었던 일이 떠올려지는 것도 어쩔수 없었다고요.

그녀의 본능을 참기에는 이미 그녀의 몸이 많이 달아있었던겁니다.

결국 나를 떠올리며 자위를 하셨다고 합니다.

 

4.자위가 끝난후에 내가 덮칠 때의 감정은?
실은 잠이 안 들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형수가 자위중에 이미 나를 발견한거죠.

음 하나 더하면 그녀가 나를 발견하는 순간 그녀도 올가즘을 느꼈다고 합니다.

결국 그 다음부터는 형수도 나의 행동을 조금은 즐긴거죠.

물론 그녀의 마음속 깊은곳에선 나를 염려하는 마음이 더 컸겠지만요.

 

5.이불은 덮어쓴 후 신음이 터진 이유는?
그건 그녀 자신도 이유를 알 수가 없다고 하는데요.

갑자기 암흑이되고 보지에서는 쾌락이 밀려들고 정말 참을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아마 여러분중에도 안대를 하고나서 더 큰 쾌락을 경험한 분들이

꽤 되리라 생각하는데 같은 이유가 아닐런지요?

 

6.그녀는 정말 자신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했을까요?
네.. 그녀는 정말 자신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했었답니다.

나를 너무 스스럼없게 대한거나.. 또 한집에 살다보니 못볼것도 너무 많이 보여준 탓이라고.

음 예를 들면.. 그녀는 내가 초등학교 6학년까지 함께 집에서 목욕을 했구요.
그녀가 옷을 갈아입는 것을 본것은 부지기 수이며, 때론 그녀가 자위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고..

그녀의 섹스 장면을 본적도 있읍니다.

그러다보니 형수는 그런 일들이 나를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하셨던 겁니다.

물론 100%는 아니지만 내가 그 영향을 많이 받은 것도 사실이지요.

 

 

7.항문성교의 느낌은?
손가락을 집어 넣은것도 내가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내 자지가 들어갔을땐 정말 너무 아파서 울고만 싶었지만 내가 클리를 애무하면서부터

 이상한 느낌이 계속 들었다고 합니다. 통증과 쾌락이 함께하는.. 하하 지금은? 글쎄요
그리고 또 하나 이것 때문에 내가 더 애틋하게 느껴지셨데요.

처음이란 거 여자에겐 아주 소중하나봐요.

 

8. 그녀는 내 물건의 변화를 알고 있었을까요?
그럼요. 처음에는 정말 이게 뭔가 하는 마음이 들었답니다.

나에게 물어볼수도 없는 일이였고.. 결국 얼마전에야 확실한 이유를 알았지만

그전까지는 그 변화에 대한 이유는 대충 짐작만 하셨던거죠.

음 좋았다고 하시는데요. 다마는 좋으면서도 이물질의 느낌이 들어

오르가즘을 타기 전까지는 약간 불쾌한 느낌도 들었다는군요.

 

9. 그녀가 나에게 원한 두가지 약속은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첫째 우리 둘만의 비밀이어야 된다는 것은 정말 하늘도 속이고 싶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날이 마지막이어야 된다는 것은 그래야만 된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그 약속을 지킬거라는 생각은 안했데요.

다만 세월이 흘러서 나에게 다른 여인들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그녀와는 정리가 될걸로 기대를 한거죠.

음 다시 말하면 형수는 수동적인 입장에서 혹 내가 약속을 안 지켜도

 그녀는 그것을 용납할 생각이 있었던 거지요. 아닌가요?

[출처] 사랑하는 형수님|작성자 길벗

출처 : 불구명리 불구영
글쓴이 : 수미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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